소송 리스크 이견으로 협상 교착 상태
SK하이닉스 '벙어리 냉가슴'...WD-홍하이 논의 가능성도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나노코리아 2017' 개막행사로 열린 국제나노기술 심포지엄에서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도시바메모리 인수전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한·미·일 연합과 도시바간 계약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 대만 홍하이정밀공업(폭스콘)과의 협상을 재개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소재 도시바 본사 건물 전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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