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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세전 연11.5% 추구 삼성전자 & 아마존 ELS 출시


입력 2017.07.12 15:57 수정 2017.07.12 15:57        한성안 기자

3년 만기,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 부여

청약마감, 오는 14일 오후1시

키움증권은 세전 연11.5%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아마존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한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세전 연11.5%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아마존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약 마감은 오는 14일 오후 1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87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아마존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1.5%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4.5%(연 수익률 11.5%,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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