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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호텔 여의도, 로맨틱 크루즈 패키지 출시


입력 2017.07.18 11:25 수정 2017.07.18 11:27        김유연 기자

한강 스토리 크루즈 승선권 2매 제공하는 실속 패키지

켄싱턴호텔 여의도.ⓒ이랜드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호텔과 한강 크루즈를 더한 ‘로맨틱 크루즈 패키지’를 출시했다.

로맨틱 크루즈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한강 스토리 크루즈 승선권 2매, 이탈리아산 탄산수 산 펠레그리노 2병으로 구성됐다.

크루즈는 매일 6회 출항되는 주간 스케줄 중 1회 선택해 승선할 수 있으며, 오전에는 1회(11시30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매시 정각에 운항된다.

크루즈는 여의도 선착장에서 출발 후 회항하는 코스로 총 40여 분간 여의도의 주요 랜드마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선상에서는 핑거 기타리스트의 라이브 연주와 풍선아트, 갈매기 먹이주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디럭스와 이그제큐티브 중 선택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예약한 고객은 한강 전망의 14층 EFL라운지 혜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FL라운지에서는 애프터눈 티타임(체크인~오후 5시)과 주류 무제한 해피아워(오후 6시~9시), 조식(오전 7시~9시30분)을 이용할 수 있다.

로맨틱 크루즈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디럭스 12만4000원, 이그제큐티브 16만4000원부터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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