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단아한 한복 자태 '남심은 이미 올킬'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 중인 다이아 정채연이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다시 만난 세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다시 만난 세계'에서 이연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정채연이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유연은 자신의 SNS에 "다이아가 그린 그림도 함께!!!" #잘그렸죵 #정유년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화사한 핑크색의 한복을 입은 채 세배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채연의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다이아 멤버들이 그린 “2017 정유년”이라는 글귀와 귀여운 병아리와 닭 그림으로 다이아만의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다시 만난 세계'에서 정채연은 이연희가 연기하는 정정원의 아역 시절을 연기한다. 정정원은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밝고 해맑다 못해 무식하기까지한 장난꾸러기 말괄량이로 정채연은 이연희의 현재를 만들게 되는 과거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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