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외모는 걸그룹 상위 클래스?" 이유있는 자신감
설리가 고양이 깨무는 장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직접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던 방송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박중훈은 설리에게 "한국 걸그룹 중에 외모로만 5위 안에 들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설리가 "아니다"라고 대답하자 박중훈은 "그럼 10위권에는?"이라며 끈질지게 질문했다. 결국 설리는 "10위 안에는…"이라고 말을 흐렸다.
한편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터넷 개인 방송에서 자는 고양이와 함께 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해당 영상이 캡처된 사진에는 설리가 키우는 털이 하나도 없는 고양이를 이로 깨무는 듯한 장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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