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서울바른세상병원에 '마음心터' 도서관 개관

부광우 기자

입력 2017.07.26 08:23  수정 2017.07.26 08:23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문화공간과 심리치료 제공

직원들 목소리 재능기부로 제작된 동화책 기증

장래주(왼쪽부터)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사무국장과 허인정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이사장, 김형식 서울바른세상병원 대표원장, 신대순 현대해상 최고고객책임자 상무, 김형식 현대해상 사회공헌부장이 지난 25일 서울 독산동 서울바른세상병원에서 '마음심(心)터' 도서관 개관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25일 서울 독산동 서울바른세상병원에 '마음심(心)터'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2015년부터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중소병원과 종합병원에 도서관을 건립함으로써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도서와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해상은 도서관을 통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약해지기 쉬운 환자와 보호자들이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매년 3개 병원에 도서관을 건립, 지금까지 8000여권의 책을 지원했다.

또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색채 심리치료 아트테라피 프로그램과 아동환자들을 위한 구연동화, 그림자연극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마음心터 개관을 위해 현대해상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도서 분류와 책장정리, 바코드입력 등 준비를 도왔으며, 글을 읽기 어려운 다문화가정 아동환자들을 위해 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제작된 동화책을 기증하기도 했다.

신대순 현대해상 최고고객책임자 상무는 "현대해상 마음心터 도서관이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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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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