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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썸머 페스티벌…특급손님 누구?


입력 2017.07.27 12:15 수정 2017.07.28 07:06        부수정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국내외 여름축제를 총망라한 '원데이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고 27일 밝혔다.ⓒMBC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국내외 여름축제를 총망라한 '원데이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제작진은 이날 "홍진경과 김신영이 '페스티벌 레이디'로 가세했고, 특급손님까지 와서 기진맥진할 때까지 축제를 즐기고 갔다"며 "특급손님 정체는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여의도 MBC 앞에 모인 멤버들은 고창 수박축제, 신촌 물총축제, 프랑스 디네앙블랑, 보령 머드축제, 대구 치맥파티, 뮤직 페스티벌 등 무려 6개의 축제를 한 장소에서 소화했다.

제작진은 "각지에서 열리는 여름 대표 축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밤샐 기세로 '무도 썸머 페스티벌'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박명수는 막바지에 "오늘 갈아입은 팬티가 집에도 그만큼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여의도 MBC 곳곳을 누비며 국내외 유명 썸머 페스티벌을 알차고 재미있게 즐겼다"면서 "멤버들과 홍진경, 김신영의 찰떡 호흡도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9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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