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고집하는 이유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화제인 가운데 아리아나 그란데의 헤어스타일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과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SNS에 "과거 드라마를 찍을 때 4년 동안 2주에 한 번씩 빨간머리를 하기 위해 잦은 탈색과 염색을 하면서 머리가 많이 망가졌다"라며 "포니테일 안에 붙임 머리를 하지 않으면 헤어스타일이 이상해진다"고 답했다.
이어 아리아나 그란데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지겨운 것은 알지만 오랫동안 머리를 기르는 것이 난 더 힘들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일부 팬들은 헤어스타일이 지겹다고 하며 다른 헤어스타일도 보여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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