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차오루 실수입 제로 "스케줄 없으면 굶어죽어"
'푸드트럭'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현실에 대한 불안감을 토로했다.
차오루는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출연해 창업에 도전한 이유로 "연예인이 아니면 할 줄 아는 게 없다. 소속사와 계약이 내년에 끝나는데 미리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실수입은 현재 0원"이라며 "먹고 살아야 한다. 31살인데 내년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불안감을 노출했다.
뿐만 아니라 "스케줄이 없으면 굶어 죽는다. 열정을 담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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