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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매', "쿨가이를 굴복시킨 누나의 단 한마디 그 정체는?" 화제 만발


입력 2017.09.03 18:34 수정 2017.09.03 23:55        이선우 기자
ⓒ 아이유 팬카페 제공


가수 아이유와 동생 이종훈군이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3일 아이유와 이종훈군에게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아이유와 이종훈군의 일화가 누리꾼들로 하여금 재조명 된 것.

아이유 팬카페에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 아이유와 이종훈군의 신경전은 이른바 현실 남매의 전형이라는 평을 받았다.

아이유 남매의 대화 패턴은 일정했다. 누나인 아이유가 '야'라구 수차례 부르면 동생은 "응", "왜?", "엉"이라고 짧게 답한다. 그마저도 대답이 늦다.

아이유가 대여섯차례는 불러야 남동생은 짧게 말하는 식. 이에 답답해진 아이유는 "용돈을 끊어버리겠다"이라고 경고했고, 이에 동생은 신속하게 답해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유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가요계와 연예계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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