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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이창동 감독 신작 '버닝' 주연


입력 2017.09.06 00:20 수정 2017.09.05 16:36        부수정 기자
배우 유아인이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 출연한다.ⓒ데일리안 DB

배우 유아인이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 출연한다.

5일 제작사 파인하우스필름에 따르면 유아인은 '버닝'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려고 하는 순수하고 예민한 성격의 주인공 종수 역을 맡았다.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이 감독이 영화 '시'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버닝'은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이번 달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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