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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공항패션 '누가 꽃?'


입력 2017.09.07 14:41 수정 2017.09.07 14:42        스팟뉴스팀
배우 김사랑의 사랑스러움 가득한 공항패션이 화제다.ⓒ토리버치

배우 김사랑의 사랑스러움 가득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7일 오전 김사랑은 뉴욕에서 열리는 토리버치(TORYBURCH) 2018 SS 컬렉션 참석 및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김사랑은 페미닌룩의 정수를 보여 주었다. 가을 정서가 느껴지는 팬지 프린팅의 플라워 원피스를 선택하여 공항 여신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 했으며, 소매 부분 프릴 포인트는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을 한 층 더 강조 시켜 주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톤온톤을 맞춘 네이비 컬러의 토트백과, 시크한 무드의 블랙 부츠를 착용하여 머리부터 발 끝까지 수식어가 필요 없는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김사랑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공항패션이지’ ‘한국 대표로 갈 만 하네~’ ‘김사랑 입기만 해도 완판 아님?’ 등의 뜨거운 반을을 보였다.

김사랑은 토리버치 2018 SS 뉴욕 패션위크에 9월 8일 오전 (현지시간) 에 참석 할 예정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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