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쓰다가 선생님에게 걸려 "그 다음은..."
사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사유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유리는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허지웅은 "사실 우리 때는 야설(아한 소설)을 먼저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사유리는 "야한 소설, 저는 고등학교 때 쓰고 있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사유리는 "그런데 선생님한테 걸렸다. 선생님은 내가 친구한테 편지 썼다고 생각해서 읽으려고 했다. '하지마세요'부터 시작하는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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