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SNS
고(故) 김새론 유족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유족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고인의 유작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단체 관람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수일 전 가족 중 한 명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의 상황을 잘 아는 지인은 “유족이 김수현에게 바라는 것은 단 하나,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것”이라며 “하지만 오히려 유족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는 입장이 이어지며 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발언에서는 “교제 사실을 둘러싼 입장차 속에서 고인은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하는 고통을 겪었고, 이후 사고 수습 과정에서도 상처가 이어졌다”며 “여러 차례 사과가 필요한 상황에서 유족을 범법자로 몰아가고 있다”고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현재 유족은 온라인과 일부 커뮤니티에서 이어지는 비난과 모욕적 표현 역시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지인은 “지금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유족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인의 유작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2021년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뒤늦게 개봉됐다. 연출을 맡은 김민재 감독은 “저에겐 최고의 배우였다”며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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