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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흑백사진으로 더욱 배가된 카리스마


입력 2017.09.13 17:00 수정 2017.09.13 21:07        이선우 기자

'구해줘'에 출연 중인 박지영의 고혹적인 매력의 화보가 새삼 화제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구해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강은실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박지영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박지영은 매거진 여성중앙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섹시한 카리스마 속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박지영은 헤어 스타일을 숏컷으로 바꿔 지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볼륨감 있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박지영의 무표정한 컷에서는 그녀가 가진 카리스마가 그대로 느껴지며,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컷에서는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 화보는 박지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의 여왕'에서 대한민국 대표 촉 좋은 아줌마 '미경'과는 180도 다른 비주얼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범죄의 여왕' 속에서는 어둡고 칙칙한 고시원에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아줌마 파워를 선보였다면 이 화보에서는 섹시한 카리스마 속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박지영은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교단 내의 핵심 인물 강은실 역으로 악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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