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어린시절, 마스코트 외모 ‘귀엽네’
에버턴으로 복귀한 웨인 루니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루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코트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니는 에버턴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서있다. 해당 경기는 에버턴과 리버풀의 머지사이드 더비가 열리기 직전이며 에버턴 유스 출신인 루니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친정팀 에버턴에 복귀한 루니는 음주운전에 적발돼 팬들의 실망을 자아내고 있다.
보석으로 풀려난 루니는 소속팀 에버턴으로부터 2주치 주급인 32만 파운드(약 4억 6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