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20일 오후 7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한서희’가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한서희가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한서희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한서희는 탑과 연관된 대마초 혐의에 대해 “내(한서희)가 그분(탑)에 비해 가진게 없기 때문에 나에게 넘기려고 했다. 억울한게 많지만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게 나은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서희와 함께 대마초 논란을 빚은 탑은 1987년에 출생했으며, 배우 활동을 겸업 중인 탑은 <아이엠샘>, <아이리스>, <포화 속으로>, <동창생> 등의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됐던 연습생 한서희에 대한 검찰의 2심 항소가 기각돠며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