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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윤종신, 과거 독설배틀 재조명


입력 2017.10.09 13:28 수정 2017.10.09 16:47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건반위의 하이에나'가 화제인 가운데 '건반위의 하이에나'에 출연한 윤종신과 정형돈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종신과 정형돈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설 배틀을 벌였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정형돈에게 "'라디오 스타'를 씹고 다녔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굳이 내가 험담하지 않아도 될거라 생각했다.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잘 될 줄 몰랐던 건 정형돈 씨다"라며 "언제 '개그콘서트'로 돌아가나 계속 봤다"고 독설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형돈은 윤종신에게 "가수였냐. 심사위원인 줄 알았다"며 "신인가수 감별사"라는 농담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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