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욕하고 끊겠다" 이유는?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중인 한예슬이 화제인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과거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한예슬은 '헤어진 남자친구가 선물로 줬던 고양이를 돌려 달라고 한다'는 시청자의 사연을 읽어내려갔다.
한예슬이 읽은 사연에 출연진들은 "절대 돌려줄 수 없다"며 "이미 가족이지 않냐"고 반발했다.
이에 한예슬은 "한예슬씨라면 어떻게 하겠냐"는 물음에 "저라면 욕하고 끊을 것 같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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