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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한보름, 일상에서도 인형미모 "이건 반칙?"


입력 2017.10.24 08:24 수정 2017.10.24 10:44        이선우 기자
ⓒ한보름 SNS

'고백부부'에 출연 중인 한보름의 일상이 새삼 화제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고백부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 중인 한보름의 훈훈한 일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보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곳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보름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한보름은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보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보름 정말 예쁘다(hbloo***)" "역대급 인형 미모네(hbeho**)" "이 미모 바람직합니다(beong**)"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보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마진주의 절친 윤보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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