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 그녀, "이제는 대중들을 사로잡다...그녀의 화양연화" 들여다보니
배우 최희서가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5일 최희서에게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 '동주'에서 보인 최희서의 모습이 누리꾼들로 하여금 재조명된 것
최희서는 '동주'에서 윤동주의 시를 너무도 사랑해 위험을 무릅쓰고 시집 출간을 돕는 일본 여인 쿠미 역을 맡았다.
최희서가 맡은 쿠미는 당시 부당한 체제에 맞선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을 상징해 화제가 됐다.
당시 최희서는 인상깊은 연기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 진일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최희서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더불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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