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에이핑크 보미, 우는 영상의 진실은?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보미가 화제인 가운데 보미의 과거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핑크 멤버 은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융버메너란뽐쫄귀진짜"라는 글과 함께 보미가 울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 보미는 휴대전화로 무언가 보며 서럽게 울고있다. 휴지로 눈가를 훔치기도 하고 엉엉 소리내어 운다.
휴대전화 속 영상이 끝자나 보미는 자리에 고쳐 앉아 "이번 건 안 울 수 없어"라 말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보미가 보고 눈물 흘린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져나가고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 영상은 채널A의 '두근두근 카메라 미안해·사랑해·고마워'로 밝혀졌다. 영상의 내용은 노부부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아내는 자신이 치매 초기 증상이라며 남편에게 고백하는 몰래카메라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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