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알앤디웍스-드림스톤, 신인배우 찾는다


입력 2017.10.30 00:54 수정 2017.10.30 00:55        이한철 기자
알앤디웍스-드림스톤이 신인배우를 찾기 위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 알앤디웍스 /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

공연 전문 제작사 '알앤디웍스'와 연예 매니지먼트 전문 기획사 '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가 '2017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지난해 5월, 종합 엔터테인먼트 MOU를 체결한 두 회사가 처음으로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며 적극적으로 인재 영입에 나선다. 특히 각 사의 소속 배우인 차지연, 고훈정, 간미연 등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알려진 오디션 개최 소식에 많은 신인 배우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공개 오디션 모집 분야는 [드라마/방송/영화]와 [뮤지컬/연극/공연]으로 나뉘며 17세 이상 28세 이하의 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1월 5일까지 알앤디웍스 공식 홈페이지 내 오디션 지원 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캐스팅 심사를 거쳐 합격자에 한해 현장 오디션이 진행 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디웍스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 차지연, 송용진, 고훈정 등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더불어 뮤지컬 <록키호러쇼>, <위키드>, <캣츠>, <더데빌> 등 문화콘텐츠 제작·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제작사 알앤디웍스와 박지일, 김윤경, 간미연, 문지윤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가 첫 번째 공개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리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하게 됐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