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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실반지?’... 논란 속 인스타 삭제 사진 ‘관심 증폭’


입력 2017.10.30 09:38 수정 2018.04.21 12:02        박창진 기자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의 열애설이 연예계 이슈로 떠올랐다.

30일 오전 9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남태현’이 등극하며 큰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남태현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과거 남태현의 또 다른 열애설이 다시금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누리꾼은 “남태현은 과거에도 유명 여배우와의 열애설로 주목 받았다. 당시 팬들은 열애설의 증거로 남태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실반지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후 남태현 인스타그램에서 그 실반지 사진은 삭제된 상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4년 5월 10일에 태어난 남태현은 한산중학교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 후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 남태현은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의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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