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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감]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종합국감 출석 취소 통보받아


입력 2017.10.30 13:48 수정 2017.10.30 14:20        이미경 기자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예정대로 출석 예정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행연합회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이 30일 열린 종합국정감사 출석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 회장은 이날 오전께 국회로부터 종합 국감에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하 회장은 지난 16일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IMF와 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 출장을 가게되면서 30일 종합 국감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 회장은 국감에 참석해 증권사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법인지급 결제 허용 문제와 금융노조와의 산별교섭 복원 등의 국회의원 질의를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3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사용자협의회를 복원해 산별교섭을 재개하기로 극적 합의하면서 국감 출석도 자연히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앞서 지난 16일 미국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했던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이날 오후에 예정대로 국감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함 행장은 과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의 독일 금융 거래를 지원한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본부장의 승진 관련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국감에서는 은행권 산별교섭 사용자협의회 임의 탈퇴와 관련된 질의도 받을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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