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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안식처' 김주혁, "머나먼 여행 전 주변인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빈소 조문 들여다보니


입력 2017.10.31 18:21 수정 2018.04.21 12:00        이선우 기자
ⓒ 김주혁

故 김주혁의 빈소에 조문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故 김주혁이 빈소에 안치되면서, 김주혁의 빈소에는 조문객들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故 김주혁의 빈소에 이어지는 조문객들을 보며 이제야 김주혁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앞으로 연기인생이 더욱 기대되는 사랑받던 배우인 김주혁이 너무 허망하게 떠났다"며 "빈소에서 머나먼 여행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친하게 지내던 조문객들에게 인사를 남기기 바란다"는 댓글로 누리꾼들의 심금을 울렸다.

한편 故 김주혁은 빈소에 조문행렬이 이어지면서 누리꾼들은 다시 한번 고인의 생전 인품을 회자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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