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걸그룹 속에서 빛나는 미모 "두 아이 엄마 맞아?"
오승은이 걸그룹 사이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여 화제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승은'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걸그룹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의 오승은이 눈길을 끈다.
오승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골 마을 작은 #카페에.. #아이돌 #걸그룹 출현...갑작스런 #이벤트 #외계인을 본 것처럼 눈이 #휘둥그레지는 사람들...#즐거운 시간 함께 해준 #SIS 친구들! 너무 고맙구~우리...꼭! 정상에서 만나자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오승은은 SIS 걸그룹과 함께 단체 샷을 찍었다. 오승은은 양옆에 있는 걸그룹 사이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사한 미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배우 오승은은 지난 2014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현재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N 예능 '한 지붕 네 가족'에 출연한 그는 "아이들이 아직 이혼 사실을 모른다"며 고충을 토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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