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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광고 다 끊기고 갑자기 뒤통수 맞아 "어떤 수난사?"


입력 2017.11.06 14:25 수정 2017.11.06 16:06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이세창이 화제인 가운데 이세창이 과거 뒤통수 맞은 사연을 공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세창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세창은 "MBC '사랑을 위하여'라는 아침드라마 촬영 당시 한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뒤통수를 때리시며 '젊은 사람이 그렇게 살면 안 돼'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세창은 "원래는 그렇게 나쁜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당시 게리 올드만의 연기에 심취한 나머지 대본에 있는 평범한 내용도 더 나쁘게 연기했다"며 "그 드라마로 인해 광고도 다 끊겼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세창은 "지방에 촬영 갔을 때는 식당 아주머니가 밥을 던져 주시기도 했었다"며 "혹시나 내 밥에 침을 뱉었을까봐 밥을 유심히 살펴보기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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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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