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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극세사 각선미로 시선강탈 "붉은 의상으로 섹시폭발"


입력 2017.11.10 16:03 수정 2017.11.10 17:38        이선우 기자
ⓒ바자 제공 ⓒ바자 제공

영화 '꾼'에 출연한 나나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나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나나의 극강 미모와 몸매가 돋보이는 SNS 게시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세사 몸매가 강조되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나나는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은근한 섹시미와 고혹미를 동시에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hbloo***)" "대박 섹시해(beong**)" "진짜 여신(toffl**)"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나나는 영화 '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모와 몸매로 남자들을 홀리는 프로 사기꾼 춘자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나나가 출연한 영화 '꾼'은 오는 22일 개봉한다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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