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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애원했지만...


입력 2017.11.17 10:40 수정 2017.11.17 13:49        이선우 기자
ⓒMBC 사진자료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인의 과거 사과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인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2009년 폭행, 음주운전 및 뺑소니, 2015년 예비군 불참 사건 등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인은 "이제 대중분들 기억속에서 (사건들이) 잊혀지지 않았을까요?"라고 MC들의 동의를 구하며 자신의 사건들에 대해 언급했다.

예비군 불참에 대해 강인은 "한달에 두 세번씩 해외활동을 했었다"라며 "그러다보니 (예비군 훈련) 연기를 안 해도 자동으로 연기가 되더라. 계속 미뤄지다가 마지막에 폭탄을 맞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인은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라며 애절하게 호소하며 연예 활동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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