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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여신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배우의 마인드 눈길


입력 2017.11.19 13:30 수정 2017.11.19 20:59        이선우 기자
ⓒ얼루어 제공

송지효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흠 잡을 곳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송지효의 진지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담아냈다.

인터뷰에서 털털한 여배우로 손꼽히는 것에 대해 “여배우처럼 행동하고, 여배우처럼 대해주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배우라는 타이틀이 아직까지는 버겁기만 해요. 연기를 열심히, 즐기면서 하는 배우가 되고 싶은 사람이지, 여배우가 되고 싶지 않아요”라고 주관을 밝혔다.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후 새 작품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저에게 맞는 옷처럼 딱 들어 맞는 기회가 늘 있는 건 아니에요. 지금은 그 옷을 찾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송지효는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의 주인공에 발탁됐으며 오는 12월 2일(토) 밤 12시 첫 방송 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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