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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과 출신의 윤태진... 스토킹 사건 속 과거 이력 ‘화제’


입력 2017.12.04 00:11 수정 2017.12.04 13:13        박창진 기자
ⓒ사진 출처=윤태진 팬클럽사이트 ⓒ사진 출처=윤태진 팬클럽사이트

스포츠 아나운서로 유명한 윤태진이 핫이슈에 등극했다.

4일 정오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윤태진’이 떠오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날 윤태진의 스토킹 사건이 밝혀지며 논란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윤태진의 색다른 과거 이력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 전공했던 윤태진은 대학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해 무용 교수가 되려 했으나 가정 형편 때문에 포기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관련해 윤태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실력이 안 되거나 다쳐서 그만둔 것은 아니에요. 대학원 교수를 목표로 준비했는데 투자해야 하는 금액이 감당이 안됐어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악고등학교1987년 11월 25일에 태어난 윤태진은 2010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해 선으로 선발된 후, 2011년부터 KBS N 스포츠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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