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과거 황정음과 키스신 보니 "이것도 훈훈"
박서준의 과거 드라마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서준'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박서준의 과거 드라마에서 키스신이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12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지성준(박서준)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은 지성준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지성준은 과로로 쓰러졌고, 김혜진은 소식을 듣자마자 황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지성준은 병원을 찾아온 혜진의 손을 당겨 옆에 눕힌 뒤 "왜 왔어? 걱정돼서 왔어?"라고 물었고, 혜진은 "아니 안아주러 왔어"라며 성준을 살며시 안았다. 이에 성준은 키스로 화답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와 영화 '청년경찰'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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