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2' 경맑음, 이하늬 닮은꼴 발언에 김일중의 말은?
'싱글와이프2'에 출연한 방송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자기야'에서 발언으로 새삼 화제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싱글와이프2' '경맑음'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싱글와이프2'에 출연한 경맑음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경맑음은 지난 2014년 12월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했다.
경맑음은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닮은꼴 스타로 이하늬를 꼽았다. 그는 "과거 방송에 나간 후 연관검색어에 이하늬가 나왔다. 사람들이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이하늬를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 연관검색어가 1년 동안 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지워졌다"고 밝혔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가 "이하늬 소속사에서 지운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경맑음은 "땀을 많이 흘리는 남편이 팔베개를 하다 땀냄새 때문에 피하지만 자신은 그 땀마저 좋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2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 4남매를 키우는 엄마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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