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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나쁜남자? 직접 당해봐야 한다" 발언 눈길


입력 2018.02.01 00:17 수정 2018.02.01 13:07        박창진 기자
ⓒSBS 사진자료

홍윤화가 화제인 가운데 홍윤화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홍윤화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나쁜 남자한테 제대로 데였던 경험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홍윤화는 "여성들이 나쁜남자를 좋다고 하는데 진짜 나쁜남자한테 데여봐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윤화는 "잘생기고 모델 일도 하던 사람인데 어느 날 전화를 안 받더라"라며 "그때 촉이 왔다. 전화를 딱 받았는데 한참 동안 노래를 부르다가 '오빠 우리 집에 가자'란 소리가 들리더라. 실수로 전화가 받아진 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홍윤화는 "그러더니 갑자기 목소리를 바꿔 '웨이터인데 손님이 휴대전화 놓고 갔다'고 했다. 내가 '뭐하냐'고 했더니 전화를 뚝 끊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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