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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2' 첫방 8%대 시청률 '잭팟'


입력 2018.02.05 08:09 수정 2018.02.05 09:06        부수정 기자

소녀시대 윤아 알바생 합류

제주의 겨울 담아 화제

JTBC '효리네 민박2'가 첫방부터 잭팟을 터뜨렸다.ⓒJTBC

소녀시대 윤아 알바생 합류
제주의 겨울 담아 화제


JTBC '효리네 민박2'가 첫방부터 잭팟을 터뜨렸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효리네 민박2'은 시청률 8.016%(유료방송가구)를 기록했다.

지난해 방송한 '효리네 민박' 시즌1 첫 방송은 5.842%를 나타낸 바 있고, 시즌1은 방송 9회 만에 시청률 8%를 돌파했다. 시즌2는 첫 방송 만에 대박을 친 셈이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실제로 사는 제주 자택에서 일반인 손님들을 대상으로 민박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제주의 여름을 담았다. 가수 아이유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

제주의 겨울을 담을 시즌2 아르바이트생은 소녀시대 윤아가 낙점됐다. 첫 방송에서는 윤아가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만나 민박집에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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