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 첫방 8%대 시청률 '잭팟'
소녀시대 윤아 알바생 합류
제주의 겨울 담아 화제
소녀시대 윤아 알바생 합류
제주의 겨울 담아 화제
JTBC '효리네 민박2'가 첫방부터 잭팟을 터뜨렸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효리네 민박2'은 시청률 8.016%(유료방송가구)를 기록했다.
지난해 방송한 '효리네 민박' 시즌1 첫 방송은 5.842%를 나타낸 바 있고, 시즌1은 방송 9회 만에 시청률 8%를 돌파했다. 시즌2는 첫 방송 만에 대박을 친 셈이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실제로 사는 제주 자택에서 일반인 손님들을 대상으로 민박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제주의 여름을 담았다. 가수 아이유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
제주의 겨울을 담을 시즌2 아르바이트생은 소녀시대 윤아가 낙점됐다. 첫 방송에서는 윤아가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만나 민박집에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