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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편의점 앞에서 마시는 술이 제일 좋아" 발언 눈길


입력 2018.02.05 00:07 수정 2018.02.05 21:30        박창진 기자
ⓒJTBC 방송화면 캡쳐

'크로스'에 출연 중인 전소민의 특별한 음주취향이 새삼 화제다.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크로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 출연 중인 전소민의 음주취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소민은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전소민은 '마녀사냥' 63회에서 음주취향에 대한 질문을 받고 "편의점 앞에서 마시는 술이 제일 좋다"고 답했다. 이어 "편의점 앞에 앉아 소주·와인·막걸리까지 마셔봤다"고 덧붙여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성시경은 "(편의점에서 마실 땐) 큰 종이컵에 와인을 따라 마시는 거냐"라고 맞장구치며 전소민의 음주취향에 반색했다. 신동엽 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전소민의 말에 공감했다.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소민은 선림병원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 역을 열연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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