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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여자친구 언급에 "제니퍼라고 해두자"


입력 2018.02.13 07:43 수정 2018.02.13 07:46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마술학교'가 화제인 가운데 '마술학교'에 출연하는 닉쿤의 과거 첫사랑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닉쿤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닉쿤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닐 당시 여자친구를 사귀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닉쿤은 "당시 16살이었는데, 처음 여자친구를 사귀었다"며 "그 여자친구는 한국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이름을 추궁하자 닉쿤은 "'제니퍼'라고 해두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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