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바바라 팔빈과 염문설 재조명 "사진을 보니"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망의 UEFA 챔피언스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파리생제르망 소속 네이마르와 모델 바바라 팔빈의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망의 경기에서 레알마드리드가 파리생제르망에 3대 1 승리를 거뒀다. 이와 관련해 파리생제르망 소속 네이마르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네이마르는 과거 자신의 SNS에 F1스타 루이스 해밀턴,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유명한 바바라 팔빈과 영국 런던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네이마르가 직접 공개한 사진은 최고 스타들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네이마르의 SNS에 공개된 이후의 일을 추적했다. 둘은 네이마르의 숙소로 이동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이 헤어진 시간은 다음날 새벽 5시었고, 팔빈의 모습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다. 사진 속 팔빈은 처음 공개된 사진과 달랐다. 진한 화장을 지우고 옷도 갈아입었다.
네이마르의 이같은 행위는 선수들의 사생활에 유연한 유럽에서도 고운 시선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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