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드라마 끝날때 몸무게는 42~3kg" 발언 눈길
'윤식당2'에 출연 중인 정유미의 몸무게에 대한 언급이 새삼 화제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윤식당2' '정유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윤식당2'에 출연 중인 정유미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유미는 과거 KBS2 '연애의 발견'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정유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이 먹었는데도 드라마를 하면 밤을 새니까 살이 많이 빠지더라"라며 "많이 먹으려고 한다"라고 남다른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 것 같다. 너무 말랐다. 재 보진 않았지만 보통 드라마가 끝날때 쯤 되면 42~3kg정도 나간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정유미의 '윰블리' 매력이 돋보이는 tvN '윤식당2'는 16일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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