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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 출연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재조명


입력 2018.02.18 00:11 수정 2018.02.18 09:20        박창진 기자
ⓒ영화 '바리새인' 예고편 영상 캡쳐

논란이 된 예학영의 영화 '바리새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예학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예학영의 과거 출연 영화 '바리새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개봉한 영화 '바리새인'은 욕망을 억누르며 살아온 청년이 욕망에 의해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예학영은 엄격한 아버지 아래에서 본능적 욕망이 솟구칠 때마다 자신을 자책하며 살아온 승기를 열연했다.

바리새인은 성경에 등장하는 보수적인 신앙관을 가진 이들을 칭하는 말로 겉으로는 율법을 말하지만 실은 율법과 거리가 먼 사람들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들에게 강력한 일침을 가했다.

이 작품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달샤벳의 전 멤버 비키(백다은)와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연했으며 특히 이들의 노출 연기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예학영은 반듯한 이미지로 사랑받았지만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그가 출연했던 영화들에서의 모습도 다시 조명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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