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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 연극계 대부의 충격적인 사건 파문


입력 2018.02.21 16:58 수정 2018.02.21 17:00        박창진 기자
ⓒEBS 방송화면 캡쳐

오태석이 성추행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오태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태석은 1967년 첫 작품 희곡 '웨딩드레스'를 발표한 후 1984년에는 극단 목화를 설립했다.

이후 오태석은 '메밀꽃 필 무렵', '황색여관', '템페스트', '한강은 흐른다', '백마강 달밤에' 등의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배우 출신 A씨는 성추행 피해글에서 "삼겹살 집에서 허벅지를 주물렀다"며 "소리를 지를 수도, 뿌리칠 수도 없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폭로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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