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헤드', 레트로 디자인의 스니커즈 2종 출시
슬림한 라인의 '클라쎄', 키높이 스니커즈 '스크래퍼' 등 2종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HEAD)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레트로 디자인의 스니커즈 2종인 클라쎄와 스크래퍼를 출시했다.
화이트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교복 뿐만 아니라 플리츠 스커츠나 데님 팬츠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쎄’는 전체적으로 슬림하여 발이 작아 보이는 패턴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인조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실용적이다. 또 '스크래퍼’는 심플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키높이 스니커즈로, 헤드의 로고가 새겨진 밴딩이 있어 슬립온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5cm의 굽으로 다리가 날씬해보이는 효과를 준다.
이현찬 헤드 디자인실 실장은 "어떤 룩에도 가장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슈즈는 스니커즈만한 아이템이 없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클라쎄와 스크래퍼는 정반대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컬러나 전체적인 실루엣을 심플하게 제안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고 전했다.
한편, 헤드는 오는 3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1+1 이벤트인 ‘BACK to SCHOOL’을 코오롱몰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오롱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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