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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10살 위 언니 최화정에게 굴욕당한 이유는?


입력 2018.03.19 00:53 수정 2018.03.19 17:56        박창진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 출연한 최화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놀라운 피부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화정과 고현정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2008년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였했던 고현정이 최화정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최화정은 고현정보다 10살이나 많은 나이임에도 고현정 못지않은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의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사진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피부 미인이다” “나도 저 나이에 저런 피부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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