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방불패, 4연승 성공? 다크호스 등장
'복면가왕 동방불패'의 연승 행보에 제동을 걸 새로운 도전자 8인의 복면 가수들이 등장한다.
가왕 자리를 위협하는 강력한 라이벌들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목소리라고 극찬 =받는 가왕 ‘동방불패’가 굳건히 왕좌를 지키고 있는 상황. 이번 대결에서도 이변 없이 가왕 자리를 유지한다면 김연우, 거미, 정동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승률 4연승의 장기 가왕으로 자리매김한다.
또 한 번의 방어전을 앞둔 가왕 '동방불패'는 최근 녹화에서 방어전의 각오를 묻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오늘도 심신단련을 했다. 무대를 뒤집어놓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김구라는 지난주 가왕의 방어곡이었던 샤이니의 '혜야'를 언급하며 "이제 대중들이 가왕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도전자들이 만만치 않겠지만 가왕의 선전을 빈다. 오늘은 또 어떤 좋은 곡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라며 가왕 '동방불패'에 대한 변치 않는 믿음을 보여줬다.
가왕 '동방불패'의 왕좌에 새로운 깃발을 꽂기 위해 등장한 도전자 8명 또한 "포탄처럼 쏟아지는 성량이 강력한 우승후보자", "뇌리에 남는 목소리"라는 호평을 들었다.
다크호스들의 등장에 동방불패가 4연승 가왕 계보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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