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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방시혁에게 독설 들었던 이유는 "모태느끼"


입력 2018.04.19 00:53 수정 2018.04.19 08:19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노지훈의 데뷔 시절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지훈은 과거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다른 멘티들과 함께 방시혁을 멘토로 중간평가 통과를 위한 지옥훈련에 들어갔다.

노지훈은 방시혁과 트레이너 앞에서 노래를 부른 뒤 방시혁으로부터 "'모태느끼'다. 태어날 때부터 느끼한 걸 어떻게 하겠느냐"는 말을 들었다.

방시혁은 이어 노지훈이 중간평가 때 박진영의 '허니'를 부르겠다고 하자 어이없는 웃음을 지은 뒤 "그 노래는 아주 세련된 춤을 함께 해도 느끼한 노래다. 한번 맞붙자는 거냐"며 쏘아붙여 노지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축구 청소년대표 골키퍼 출신 노지훈은 MBC '위대한탄생 시즌1'에 출연했으며 이후 2012년 미니 앨범 'The Next Big Thing'으로 데뷔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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