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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전현무, 허경환과 키재기 대결 치열한 자존심 싸움 사연은?


입력 2018.05.05 00:39 수정 2018.05.05 19:44        박창진 기자
ⓒSBS 사진자료 ⓒSBS 사진자료

'뜻밖의 Q' 전현무가 과거 허경환과 키재기 대결을 벌인 것이 새삼 화제다.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뜻밖의 Q'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뜻밖의 Q' MC 전현무의 과거 허경환과 키재기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창업스타'에서 허경환은 레이디 제인이 자신을 2등신에 168cm라고 표현하자, "내 키는 170cm"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는 "무슨 말이냐 내가 173cm인데"라고 말하며 허경환의 자존심을 긁었고, 이에 허경환은 키 한 번 재보자며 발끈했다.

결국,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 성화에 못 이겨 정정당당한 승부를 위해 깔창에서 내려왔다. 전현무와 허경환은 키를 재는 내내 "뒤꿈치 들지 마", "밀지 마" 등 서로 조금 더 커 보이겠다며 신경전을 벌였고, 남자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뒤꿈치를 들었지만 허공에서 발만 동동거렸다.

한편 전현무가 MC를 맡은 MBC '뜻밖의 Q'는 '무한도전' 후속으로 방송되는 퀴즈쇼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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