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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특급 동안 미모에 거침없는 입담 "18세 연하쯤이야"


입력 2018.06.06 00:57 수정 2018.06.06 09:29        박창진 기자
ⓒ방송화면 캡쳐

함소원이 남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프로그램 첫 방송에 출연해 프러포즈, 결혼, 임신 등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함소원은 '냉동 난자가 있다', '만난 지 세 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 '남편은 재벌이 아니다' 라는 등의 핵폭탄 급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솔직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은 함소원은 4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동안 외모에 뽀얀 피부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남편과 함께 있어도 뒤처지지 않는 특급 외모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문화평론가는 "함소원은 앞서 자신의 몸매 관리를 위해 300여권의 건강 관련 책을 읽고 다이어트 일기를 쓰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라며 "항상 자기 관리에 노력하고 있는 함소원은 이번에 방송된 프로그램에서도 4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와 같은 외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함소원의 앞으로의 방송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데뷔한 이후 2003년에는 가수로도 활동했다. 또한 함소원은 영화 '색즉시공'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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