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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애, 아들 키우는 엄마의 카리스마 반전 미모


입력 2018.06.24 00:00 수정 2018.06.24 16:24        박창진 기자
ⓒ얼루어 제공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출연한 김희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미우새'에 출연한 김희애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날 김희애는 SBS '미우새'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母벤져스'와 뜻밖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관련해 김희애의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희애는 과거 패션매거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범접하기 어려운 아우라를 풍겼다.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무엇인지 증명하듯 청순한 외모에 숨겨진 남다른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1967년 생으로 올해 51세인 김희애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빛나는 피부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 문화칼럼니스트는 "김희애는 우아하고 기품있는 미모 뒤에 두 아들의 어머니로서 고충을 '미우새'에서 풀어놓을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진다"고 설명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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