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 신사옥 모형 공개 '공사비 460억'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지난해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YG 신사옥 모형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YG신사옥모형 #내년7월완공 #내부면적6천평 #3년고민한디자인 #빅뱅새앨범녹음은이곳에서 #YG'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YG 신사옥 모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 합정동에 짓고 있는 신사옥은 지하 5층, 지상 9층 규모로 공사비 458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YG는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새 아이돌그룹을 데뷔시키면서 직원수가 늘어나자 신사옥을 추진했다.
한편 연예계에서는 YG 신사옥이 한류 관광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마포구는 YG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합정동 일대를 복합 관광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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